안녕하세요 :)
오늘은 릴레이 테라 퓨틱스에 대해서 작성해 봅니다.
2021년 최고가 64.37$까지 기록했으며, 24년 11월 기준으로 5.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근 3-4주 동안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입니다. 확실히 인기가 없고 조용한 느낌, 추세가 계속해서 하락으로 가는 그림입니다.
토스증권에서 보여주는 설명과 매출 구성입니다.
인기가 없고 인지도도 없어서 충분한 설명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릴레이 테라퓨틱스(Relay Therapeutics)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혁신적인 약물 발견 및 개발을 목표로 하는 기업으로, 특히 단백질의 동적 구조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회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혁신적인 기술 플랫폼
- 릴레이 테라퓨틱스는 "구조적 동역학"이라는 고유한 기술을 통해 단백질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단백질의 기능을 이해하고 그에 따른 약물 타깃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기존의 약물 개발 방식보다 더 정밀하게 단백질-단백질 상호작용을 조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2. 경험이 풍부한 팀
- 릴레이 테라퓨틱스의 창립자와 경영진은 제약 및 생명공학 산업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고급 연구 및 임상 개발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파이프라인
- 릴레이 테라퓨틱스는 암, 자가면역질환 및 신경퇴행성 질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보 물질을 개발 중입니다. 이러한 다각화된 접근은 위험을 분산시키고 시장에서의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합니다.
-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초기 결과를 보이는 후보 물질도 있어, 미래의 상업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로 약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금..😭…. 돈
- 생명공학 기업은 연구 개발에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외부 투자 및 자금 조달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만약 자금이 조달되지 않을 경우 연구개발 일정에 차질을 빚을 수 있습니다.
2. 실패 사례..
- 개발 중인 치료제가 임상 시험에서 실패할 경우, 회사의 재정적 및 평판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명공학 제품은 임상 시험 단계에서의 높은 실패율로 인해 상업화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3. 경쟁사… 🤦
- 릴레이 테라퓨틱스는 많은 생명공학 및 제약 기업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유사한 기술이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경쟁사들이 많기 때문에 시장에서의 위치를 확립하는 것이 도전적일 수 있습니다.
*주요 경쟁업체
1). 아무리(Amgen)
- 아뮤진(Amgen)은 생명공학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로, 다양한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기반 치료제 및 바이오 의약품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바이오젠(Biogen)
- 바이오젠은 신경퇴행성 질환 및 자가면역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생명공학 회사입니다. 특히 알츠하이머병 및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제넨텍(Genentech)
- 제넨텍은 로슈(Roche) 그룹의 자회사로, 생명공학 기반의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암 및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자금 상황 및 최근 실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자금 상황
: 릴레이 테라퓨틱스는 상장된 기업으로, 주식 시장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여러 차례 자금 조달 라운드를 진행하며, 연구 개발을 위한 자금을 확보해 왔습니다. 그러나 자금의 지속적인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재무 활동 현금 흐름이 좋아지는 것처럼 보인다 😅
- 최근 실적
: 2023년에는 몇몇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긍정적인 데이터를 보고하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투자자들과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거나 협력 연구를 통해 추가적인 자금을 확보하거나 연구 개발의 범위를 확장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글쓴이 생각 :)
-> 장기적으로 보고 리스크를 품을 수 있으면 포트폴리오에 추가를 고려. 진입 기준으로는 추세 전환 시점 6$ 지점까지 올라오고 좋은 뉴스 및 성과가 있을 때 들어가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